글은 마음의 그림, 새로운 영혼의 울림
전통 서각과 전각부터 현대 캘리그라피와 우드버닝까지, 자연의 소재에 생명을 불어넣는 예술 세계를 탐험해보세요.
새김의 미학
불로 그을리고 칼로 새기며, 전통의 깊이와 현대의 감성을 하나로 새기다. 마음이 머무는 곳, 글이 예술이 되는 자리
글을 새기다, 마음을 그리다
서각,전각,캘리그라피,우드버닝이 어우러진 형당 서종희의 감성예술세계. 자연의 길 위에 마음을 담은 글의 예술
캘리그라피와 서각
손으로 마음을 쓰는 그날까지!
형당 서종희
서각, 전각, 캘리그라피, 우드버닝 전문
안녕하세요. 형당 서종희 입니다.
제59회 전라남도 미술대전에서 대상을 받았고, 다양한 국내외 미술대전에서 초대작가로 참여하며 자연과 사람의 이야기를 담는 서각과 캘리그라피 작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나무결 따라 깊게 새겨지는 서각의 결, 붓 끝에서 번지는 먹빛처럼 자연스럽고 유연하게 삶의 아름다움을 담고자 합니다.여러 전시와 공모전에서 많은 인연을 맺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예술에 담긴 열정과 진심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움을 잇는 따뜻한 예술가가 되기 위해, 새로운 시도와 배움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59회 전라남도미술대전 대상//추천작가
- 대한민국 서예대전 초대작가
- 대한민국 예술명인대전 초대작가
- 전국 섬진강 미술대전 초대작가
- 대한민국 소치미술대전 초대작가
- 제24회 한일공모전 특선수상
- 백운서각회 회장 역임 및 회원전
- 순천평생교육원 전각 새김돌 회원전
- 캘리그라피 지도사
- 우드버닝과 캘리그라피와의 만남(강사)
대표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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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및 인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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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0
2025.04.21
2024.08.09
2023.07.31
2023.03.09
2021.12.05
2016.08.11
최신 활동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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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0 - 09.24
제3회 대한민국 예술명인대전 전시회
♤기간 : 25.09.20~09.24(5일간) ♤장소 : 대전대청문화전시관 ♤분야 : 서각,전각,서예,캘리그라피, 우드버닝등 ♤ 형당 서종희 출품작 '수산복해' 는 느티나무에 크기는 450×450 으로 서각을 양각으로 수복도를 새겨 보았다. 수명은 산과 같고 복은 바다와 같아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 이를 노래로 표현해 보았다. 수산복해 (작사: 서종희 &최병철 공동 작곡 & 노래: SUNO AI, 노래 가사 변조) (Verse 1) 수명은 산과 같아 푸른 정기 변함없으니 굽이굽이 봉우리마다 세월 숨결 이끼 되어 덮여도 바람에도 흔들림 없는 바위처럼 평안 누리리 (Verse 2) 복은 깊은 바다와 같아 은빛 쌀알 같은 파도 쉼 없이 포말로 밀려드니 바다 밑 헤아릴 수 없는 진주 같이 기쁨의 물결 또한 찰랑이며 넘치리라 (Chorus) 당신에게 바라는 나날 솔바람 고요한 산처럼 흔들림 없고 태양 품은 바다처럼 사랑과 웃음꽃으로 향기롭게 채워지며 온 마음 다해 이름 불러 축복하노라
2025.01.17 - 01.24
제3회 새김돌 회원전 전시회
✍️일자 : 2025. 01.17~01.24 ✍️장소 : 순천 평생교육원 다목적홀 ✍️출품작 : 무한불성, 풀꽃,기산심해 : 무한불성과 풀꽃은 벼루석에 새긴 전각 작품이며, 기산심해는 기와에 새겨 탁본한 와각 작품이다 ✍️무한불성 : 땀 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풀꽃: 자세히 보야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나태주시) ✍️기산심해 : 기운은 산과 같고 마음은 바다 같아라.
2024.06.13 - 06.18
제2회 대한민국 예술명인대전 전시회
♤기간 : 24.06.13~06.18(6일간) ♤장소 : 대전시청 1층 문화전시관 ♤분야 : 서각,전각,서예,캘리그라피, 우드버닝등 ♤ 형당 서종희 출품작 '혜여시우' 를 느티나무에 크기는 400×850 이며 음구각으로 새겨 보았다. 惠如時雨란 은혜를 베푼다는 것은 가뭄에 내리는 단비와 같다는 뜻이다. 베품의 미덕을 실천하며 살아야겠다.
2024.01.15 - 01.21
제2회 새김돌 회원전
✍️일시 :2024.01.15~01.21 ✍️장소 : 순천시 문화건강센터 전시실 ✍️주관 : 순천모두愛학교 전각반 ✍️출품작 : 기산심해,역지사지,퇴즉시진 👉氣山心海 : 기와에 새긴 글을 탁본 (기운은 산과 같고 마음은 바다와 같아라 ) 👉易止思止 : 전각 (입장바꿔 생각해봐) 👉退卽是進 : 와각 (물러나는 것이 곧 나아가는 것이다)
2023.08.03 - 08.08
제1회. 대한민국 예술명인대전 전시회
♤기간 : 23.08.03~08.08(6일간) ♤장소 : 대전시청 제1전시관 ♤분야 : 서각,전각,서예,캘리그라피, 우드버닝등 ♤ 형당 서종희 출품작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는 이채 시인의 시이며 크기는 400×900의 느티나무에 양각으로 새겨 보았다. 밉게 보면 잡초아닌 풀이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이 없으되 내가 잡초가 되기 싫으니 그대를 꽃으로 볼 일이로다 털려고 들으면 먼지 없는이 없고 덮으려고 들면 덮을 허믈 없으되 누구의 눈에 들기는 힘들어도 그 눈 밬에 나기는 한 순간 이더라 귀가 얇은 자는 그 입 또한 가랑잎처럼 가볍고 귀가 두꺼운 자는 그 입 또한 바위처럼 무거운 법 생각이 깊은자여! 그대는 남으 말을 내 말처럼 하리라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 너그러운 사람을 따르게 하고 깊음은 사람을 감동케 하니 마음이 아름다운 그대여! 그대의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라 이채님 시 中에서
2023.07.31
제59회 전라남도 미술대전 대상 수상
🏆 제59회 전라남도 미술대전 대상 수상 • 일자: 2023년 7월 31일 • 장소: 전남도립미술관 대강당 • 수상자: 형당 서종희 • 명제: 氣山心海 (기산심해) 💬 작품 이야기 — 기산심해(氣山心海) “기백은 산괴 같고, 마음은 바다 같다.” 이번 출품작 **‘기산심해(氣山心海)’**는 저의 스승님이신 현광 윤왕열 선생님께서 휘호를 써 주시고 제가 새긴 작품입니다. 그 깊은 뜻을 작품에 담아 완성하였고, 그 결과 전라남도 미술대전에서 대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 🙏 감사의 마음 이번 수상을 위해 백운서각회의 든든한 지도와 응원을 아끼지 않으신 • 의담 하동호 선생님 • 일죽 변기찬 선생님 그리고 백운서각회 모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시상식에 앞서 축하 화분과 따뜻한 격려 전화를 주신 정인화 광양시장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응원차 시상식에 참석해 주신 재순천 광양향우회 회장단, 새김돌회원, 그리고 함께 마음을 나누어 주신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앞으로의 다짐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정진하여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보탬이 되는 작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늘 마음 깊이 새기겠습니다. 🙏
2023.01.18
제1회 새김돌 회원전
✍️일자 : 23.01.15~01.18(4일) ✍️장소 : 순천문화건강센터전시실 ✍️장르 : 전각,와각 등 ✍️출품작 : 역지사지, 근자열원자래 ✍️작가노트 👉역지사지(易止思止) 는 입장을 바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서 상생하자는 의미이다. 👉근자열(近者悅) 원자래( 遠者來)는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하면 먼 곳에 있는 사람도 찾아온다는 의미이다.
2021.12.13 - 12.31
광양역사문화관 2021 백운서각회 회원전 새김의 美 #광양전시회 #백운서각회
광양역사문화관 2021 백운서각회 회원전 새김의 美 #광양전시회 #백운서각회